With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전국일주 - 7일째 : 통영 - 게스트하우스 'with' 철 없는 남자어른 두명의 '무작정 떠나기'. 7일째. 2,500원??? 쏘랭이가 부산에 와서 가장 놀라워했던 건 '상어(참상어 ㅋ)'가 아니라 부산의 물가였다. 전날 거하게 먹고 10시가 넘어서 일어난 쏘랭과 나. (11시에 퇴실해야 함;;;) 후다다닥 씻고 짐은 아방이에다가 넣어놓고 점심을 먹으로 게스트하우스 주변을 돌아본다. 수타 손짜장 2,500 원... 잔치국수 2,000 원... 쏘랭이는 연거푸 어떻게 저런 가격이 나올수 있냐며 놀라워했다. 난? 닥치고 먹으러 가게 들어갔지 ㅋㅋㅋㅋㅋ 나한테는 크게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이니깐. 확실히 부산 물가는 서울보다 착하다. > 이거시바로 수타짜장 2,500원 짜뤼~ 초점이 안맞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먹음직스럽쥬?? 그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