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수

(2)
[여행] 전국일주 - 10일째 : 전주 게스트하우스전주아이 철 없는 남자어른 두명의 '무작정 떠나기'. 10일째. 역시 나이는 못 속이는 걸까? 누군가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 시계를 보니 12시가 다되었다. (11시가 퇴실시간...;;;;) 놀래서 문을 열어보니 게스트하우스 청소시간;;; 연거푸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쏘랭을 깨우고 퇴실 준비. 준비... > 짐을 들고서 게스트하우스를 나오는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우선 차에다가 짐을 싣고서 쏘랭과 나는 아침겸 점심을 먹을 곳을 검색하기 시작. 아무래도 여수는 '갓김치' 아니겠는가. 폭풍검색으로 조금 외곽에 맛난 갈치조림 음식점을 발견. 다음 목적지를 정하기 전에 그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 갈치조림 2인분을 시키고 대기중. 여수 갓김치. 식사를 시작하면서 계속 리필- 리필- ㅋㅋㅋ..
[여행] 전국일주 - 9일째 : 소매물도 & 여수 밤바다 철 없는 남자어른 두명의 '무작정 떠나기'. 9일째. 아침부터 부랴부랴 떠날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늦잠을 잔건 아니었지만, 통영에서 소매물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맞추기 위해서였다. ㅁ 통영항여객터미널 출발 → 소매물도 도착 배편 시간표 07:00 출발 → 08:00~08:30 도착 11:00 출발 → 12:00~12:30 도착 14:30 출발 → 15:30~16:00 도착 통영항여객터미널에서 소매물도로 가는 배편은 하루에 보통 3편. (성수기때는 추가 1회 증편) 그마저도 마지막 배편(14:30)은 소매물도 숙박객들에게만 허용된다. 쏘랭과 나는 11시 배편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다. (7시 배편은 진작에 놓쳤음 ㅋㅋㅋㅋㅋ) > 통영항여객터미널 안에서... (몬나서 죄송합니다...T^T) ㅁ ..

반응형